[경이로운 소문]-조병규,유준상,김세정,염혜란

 

 

[경이로운 소문]-조병규,유준상,김세정,염혜란

 

 

OCN에서 방영하는 경이로운 소문을 시청하고있습니다.

 

8회까지 방영이 된 상태이지만 재밌게 보고 있어서

리뷰해보려고합니다.

 

주인공 소문(조병규), 그리고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네명은 '카운터'입니다.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소문이의 부모님의 죽음과 유준상이 다치게된 과정,

그리고 각종 정치 공작, 대기업의 비윤리적 만행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통쾌한

카운터들의  악귀 타파 히어로물입니다.

 

 

 

 

 

늘 말하는 거지만, 자세한 스토리는 생략 ㅎㅎ

 

이 드라마는 동명의 웹툰이 원작이 되겠습니다.

 

소재가 특이하고 컨셉이 매력있어서 보게되었는데,

아주 재미있습니다.

 

특히 주인공 소문역의 조병규의 재발견이 핵심이겠습니다.

 

 

 

 

일전에 스카이캐슬, 스토브리그에서 활약을 했던

조병규님은, 톡톡튀는 매력의 신예입니다.

 

좀 가벼운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소문이 역할을 위해 다이어트도 하고,

부모를 잃고 조부모님과 살아가는 씩씩한 역할입니다.

 

 

위 영상은, 조병규의 연기가 빛을 발한 오열씬입니다.

 

드라마 중반부에서 나오는데,

가벼운 젊은 배우 느낌이 아니고

 

참 잘한다.. 요런 생각이 들었네요.

 

 

 

 

추가로 프로듀스 101으로 데뷔한 김세정님도 출연합니다.

 

너무 예쁘고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뭐든 잘하고,

심지어 착하기 까지 해서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번에 김세정님은 도하나 역할인데,

시니컬해서 웃는 모습은 거의 나오지 않는 역할입니다.

 

매력철철..

 

 

SMALL

 

경이로운 소문의 특이점이 하나 있다면

 

수많은 조연들이 출연하는데,

하나같이 처음보는 배우들입니다.

 

처음보는 것도 처음 보는건데, 참 몰입안된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OCN 이라 그런건가.....

라는 얘기도 신랑이랑 나눠보고..ㅋㅋ

 

그래도 많은 배우들이 활약 할 수 있는 기회이니 

좋은거겠지요?

 

 

 

마무리가 궁금해지는 매력적인 드라마이고,

웹툰이 원작이긴 하지만,

소재나 발상이 참신하다고 느껴집니다.

 

조병규 배우님의 활약을 끝까지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