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아기랑 장난감 소독제 사용후기

 

복실이가 무언가를 잡고 빨기 시작하면서

 

위생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딸랑이를 쥐어주었고, 손수건도 쥐게되고, 각종 장난감..그냥 모든것을 입으로 가져가는 구강기를 맞이하면서,

 

장난감 소독제를 구입하게되었다.

 

여러 종류가 있지만 내가 구매한것은 '엄마랑 아기랑'  상품이고

 

위 사진과 같이 70ml  휴대용 스프레이,  500ml 스프레이, 1L 리필 이렇게 세가지로 구성되어있는 상품이었다.

 

 

가장 자주 사용하게되는 스프레이이다.

 

사실 매일매일 소독해주어야하는데, 게으른 엄마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한번에 소독해준다..

 

삶아서 소독해주는것이 최고라고 생각되는데, 쉽지않으니(게으르니) 소독제라도 사용한다.

 

장난감들 쭉 펼쳐주고 소독제를 뿌린다.

 

자연히 말려주어도되는데 나는 거즈로 한번씩 닦는다. 닦아도 수분기가 남아있는데 그건 자연건조 시켜준다.

 

 

각종 균에 대한 향균효과가 있다고 한다.

 

SMALL

장난감 말리는중..

 

가장 많이 물고 빨고하는 튤립같은 경우에는 배터리도 들어가기 때문에 삶을 수가 없다.

 

그런 장난감들을 소독하는데 적격인것같다.

 

세트 상품에 있던 휴대용은 기저귀가방에 넣어두고 외출시 사용한다. 

 

장난감이나 딸랑이도 들고나갔다가, 떨어트리는 경우, 그냥 물로만 닦기 찝찝하니까 뿌려준다.

 

필수 육아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