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샘키즈 장난감 정리함 수납장 사용후기

복실이의 방이 생겼다.

 

복실이 방에는, 복실이는 분리수면을 하기 때문에 아기 침대가 있고,

 

옷수납을 위한 수납장이 있고, 그리고 한샘 샘키즈 장난감 수납장이 있다.

 

각종 책, 장난감, 악세서리 및 육아 용품이 아무래도 많아지다보니 

 

정리가 안되고 지저분해져서 수납장을 들였다.

 

우리는 사진처럼 4단 수납장 2칸, 코너수납장, 2층 책장 이렇게 디자인을 했다.

 

한샘 샘키즈는 원하는대로 수납장을 구성할 수 있다. 

 

서랍 수납장에는 복실이 모자나 턱받이, 양말 등 자질구레한것들도 넣고,

 

사진처럼 자주쓰지만 거실에 둘정도는 아닌 천기저귀, 그리고 수영복이나 한복 이런 것들을 넣었다.

 

맨 밑 수납장은 깊이가 깊다.

 

나는 부피가 꽤 큰 아기띠를 보관한다.

 

SMALL

 

 

가운데 코너 장은 말그대로 장난감을 둔다.

 

아직 복실이가 기지도 못하고, 본인 방을 들락날락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리는 안되어있다.

 

때와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장난감들을 넣어두었고

 

아직은 장난감이 많지 않아서 여유가 있다.

 

복실이가 본인이 원하는 장난감을 찾으러 오는 그날이 기다려진다. 

 

그때는 정리를 해야지...

 

책장은 사실 넉넉하게 3층으로 높게 하고 싶었는데

 

우리집 조명스위치가 하필 살짝 겹쳐지는 높이라서 2층만 했다.(맨 위 사진 참고)

 

당근으로 들여온 각종 책들이 벌써 꽉차가는데

 

점점 책이 늘어나면, 책장을 하나 더 사주어야겠다.

 

2층으로 하게되니 장점은 맨위 상부는 자유롭게 짐을 둘 수 있다는 점이다.

 

아무것도 놓지 않고 깨끗하게 두고 싶지만

 

쉽지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