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이탈리안 다이닝 멜라디무어

 

 

송파역과 석촌역 사이에 멋들어진 이탈리안 다이닝이 있다.

 

엄마손 백화점이 있던곳이고 아직도 아주 낡고 길도 오래된 곳이였는데,

 

여기에 이런 곳이 생겼다니 신기했다.

 

하지만 상권이나 건물을 아랑곳하지 않은 매력적인 업장들이 요새는 참 많다.

 

 

스시 오마카세집에 온것 같은 분위기가 난다.

 

다찌석으로만 이루어져 있어서 그런것같다.

 

 

첫 환영 음식?이라는데

 

아뮤즈부쉬 느낌으로 요렇게 나온다.

 

하나씩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셨느데 자세히는 기억이 안나고

 

토마토+가지 / 크림치즈+파프리카 / 버섯+콘킬리에 

 

이렇게 세가지이다. 

 

참고로 1인 1와인 주문해야하고, 글라스당 15000~18000정도이다.

 

 

다찌석의 매력이다. 요렇게 셰프가 내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먹은 음식들 사진들이 없어져서 일단 임시마무리..